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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한 항공권 일정 변경

makeitperfect 2024. 2.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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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휴가를 내고

 

한국에 가던 때를 생각해 보면서

 

생각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항공권 예매...

 

처음에는 여행사에서 예매해서 다녀왔는데,

 

막상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훨씬 싸게 예매가 가능했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해보면서

 

이러저러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아찔한 순간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이 쓰신

 

여행기들도 많이 읽어봤고요.

 

 

제가 겪었던 일들 중 가장 아찔했던 건,

 

휴가일정이 갑자기 틀어진 때였습니다.

 

처음 회사에서 일하면서

 

휴가 일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의 어눌한 독일어도 문제였지만,

 

당시 회사에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휴가일정을 변경해야 했지요.

 

 

 

문제는 항공권 예매였습니다.

 

이미 구입한 항공권을 변경해야 하는데,

 

저는 익스피디아에서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구입한 티켓은

 

항공사에서 변경을 못하고

 

직접 구입한 여행사에서

 

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당시에는

 

익스피디아 서비스센터 한국지사나

 

담당자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한국어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되는 영어로 상황을 설명해야 하기에

 

대강 변경해야 할 변수들,

 

요청해야 할 사항을 영어로 정리해 놓고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다행히 직원이 알아듣긴 하더라고요.

 

문제는 일정을 조절하면서

 

변경 수수료를 알려주는데

 

수수료가 어마무시 했습니다.

 

이래저래 조정을 해도 그나마

 

가장 싼 수수료가 30만원 정도였거든요.

 

원래 티켓값인 70만원 가격을 생각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그 다음해부터는

 

우선 회사와 휴가일정을 문제없이 조율한 후

 

티켓을 예매 하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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