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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간호사(Altenpfleger), 병원으로 가다.

makeitperfect 2024. 10.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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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근황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보면서, 

 

간호사, 간호조무사로서 이민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과거 독일에서 노인간호사(Altenpfleger) 아우스 빌둥을 마치고

 

실습하던 기관에서 노인간호사로 계속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를 여기에 남기지는 못하는 이유가,

 

지금도 제가 생각했던 이유들에 대해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곳으로 가야겠다는 약간의 무모함과

 

기존 일터에 대해서 쌓이는 불만이 쌓여가다가

 

불이 붙어 폭발?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측면에서는, 독일의 간호업계에 대해 

 

저로서는 쉬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고,

 

이런 부분들을 제가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보고자

 

일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다만 요양원 일이 고되고, 병원일이 쉬워서 그렇다는건

 

절대절대 아닙니다.

 

병원에서 일한지는 약 두달 남짓 되었지만,

 

어느곳이든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고, 

 

어느곳이 좋다 나쁘다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도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점들을 직접 알아보고자 병원으로 간겁니다.

 

 

 

그렇기에 이런 점들을 앞으로 어떻게 비교를 하고,

 

제가 기존에 크몽에 써놓은 전자책들을 

 

어떤 방식으로 개정해 나갈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부수가 많지는 않지만,

 

누군가 독일로의 이민을 고려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학사, 석사, 박사 등의 대학 학위 취득 후  

 

독일에 해당분야에서 취업해 정착하는 루트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한국에서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하고

 

독일로 와서 아우스빌둥을 통해 독일에 정착하는 사례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아우스빌둥을 통해 독일에 정착하는 과정,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기타 직업군들에 대한 정보들

 

특히, 제가 일했던, 일하는 곳에서의 분위기, 실상들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물론 현재 전자책 내용이 아주 오래되어서 

 

쓸모가 없어진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아우스빌둥을 준비하는 대상에 대한 타켓팅을 좀 

 

세분화해서 작업을 하고, 추가 개정을 하기 때문에

 

기존의 전자책의 내용은 대부분 가져갈 겁니다.

 

다만 개정하면서 전자책 가격을 올릴 예정이고,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채널 역시 만들 예정입니다.

 

 

바꿔 말하면,

 

개정 전 가격으로 전자책 구매를 좀 더 저렴하게 하실 수 있는

 

기회이시기도 합니다. 

 

아래에 제 전자책 링크를 올려드리니,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kmong.com/gig/336342

 

독일 아우스빌둥을 통한 해외취업 도전 정보 드립니다. -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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